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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장 1~36절

by emma의 행복해지는 삶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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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4) [1]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저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 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권능이 그 속에서 운동하는도다 하더라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4]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민중이 저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민중을 두려워하더니
[6] 마침 헤롯의 생일을 당하여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7]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대로 주겠다 허락하거늘
[8] 그가 제 어미의 시킴을 듣고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9] 왕이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을 인하여 주라 명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옥에서 목 베어
[11] 그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그 여아에게 주니 그가 제 어미에게 가져 가니라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고하니라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좇아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 주시니라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
[16]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7]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18] 가라사대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34] 저희가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36] 다만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오늘본문은 예수님께서 권능을 행하시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예수님께서 큰 무리르 보시고 불쌍히여기셔서 병인을 고쳐주셨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시고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베드로가 바람에 주목을 하니 바로 무서워서 빠져가게 되었지만 주님께 소리질러서 간구하면 주님께서 손을 내밀어서 붙잡아주시고 도와주시는 구나 그리고 믿음없는 모습을 보고 의심하지 말라고 하시는구나 나는 어떠한가 주님께서 믿음이 적은자라고 바람을 보고 무서워서 빠지는 장면을 보고 베드로와 같이 바람에 주목하고 있는 저의 상황을 보았습니다. 최근에 풍랑이 제 주변을 감돌고 있는 느낌이지만 주님께서는 이것을 주목하면 믿음이 적고 그냥 간구하면 된다는 심플한 답을 해주시는 것이구나 제가 풍랑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나를 건져줄 것에 대해서 기도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다위를 걷게 되는 내 정욕과 생각들 내 시야로 보는 것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는 일이구나 나에게 도저히 안되어보이는 상황도 주님께서는 거뜬히 전지전능하신 힘으로 나를 건져주실 분임을 믿고 더욱 의뢰하고 의지하는 것이 필요하구나 적용한 것은 주님께 나의 상황들에 대해서 간구하는 것과 기도 약말들을 정리해서 오늘 30분 이상 기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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