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에서는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찾아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님께서는 맹인을 보게하고 못걷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았고 못듣는자가 들었고 죽은자가 살아나고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주님께서는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자는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요한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광야에 나간 요한을 보고 왕궁이나 부드러운 옷을 얻고 싶어하는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무리들에게 말하는데 요한은 선지자보다 낫다고 하시면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의 길을 앞에 준비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귀있는 자들은 들으라고 하면서 천국은 침노를 당하고 침노하는 자는 빼앗는다고 합니다.
이 세대에 대해서 비유를 하면서 이 세대는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동무를 불렀는데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았고 슬피울어도 가슴을 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한이 왔으나 귀신이 들렸다고 하고 인자가 왔으나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다 세리와 죄인의 친구다 라고 손가락질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권능을 그렇게 행하셨으나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권능을 많이 행하셨다면 이미 베옷을 입고 재에 앉으 회개를 하였겠다고 합니다.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쉽다고 하신 것,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기디 쉬우리라 하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다는 것, 이것은 아버지의 뜻이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악한 자를 정말 싫어하시고 많은 권능을 베푸신데에느 회개하라고 하신 것이구나 그리고 이 세대는 아무리 권능을 행하여도 회개하지 않는다고 하신 것이 다가왔습니다. 나는 어떠한가, 나또한 주님께서 많은 권능과 능력들 기적들을 베푸셨음에도 회개치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 의로운 것들 저만 옳다고 하는 것들이 인격화되어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고 오히려 악하다고 하시는구나, 하지만 아버지의 숨긴 뜻을 알고 이해한 사람들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갖고 주님앞에 나아오는 구나 그래서 마음이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주님께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게 되는 것이구나 그러면서 진정한 쉼을 얻게 되는 것이구나 주님께서는 나의 병든 부분을 고쳐주시기 위해서 이땅에 오신 것인데 제가 저만 억울하다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회개하고 주님의 가벼운 멍에들을 지는 것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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