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삼상 16:1~13

삼상 16:1~13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 아들 중에서 한 왕을 예선하였음이니라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주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보시지 않으시고 마음에 중심을 보십니다 외모 내가 가진 조건과 스펙들을 보지 않으신다는 것 그리고 주님을 찾는자에게는 신실히 응답을 해주신다는 것 주님의 자비와 긍휼이 한량없으시다는것 이것들이 다 주님께서 주시는 자비와 은혜 사랑이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조건을 보고 사람들을 평가하고 까내리기도 하고 추켜세우기 바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주님을 찾는자들을 주목하신다는 것 비록 양치기같은 삶을 살고 사람들이 미천한 직업이라고 평가할지라도 주님께서는 주목하시고 또 그들을 찾으신다는 것, 부모에게 버려진 것 같은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이 자신을 쓰실 것을 기대하고 연단하면서 그렇게 주님 앞에 나아간다는 것 공의로우시고 은혜와 긍휼이 한이 없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